문체부, ‘뤼미에르 파트너십’·‘국중박 분장놀이’ 등 성과 직원 40명 포상
K-컬처 확산·문화서비스 혁신·제도개선 등 11건 선정…총 7100만원 지급 한불 영화·영상 1조6000억원 투자 협력부터 지역서점·생활체육·AI 행정혁신까지 포함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국민 문화 향유 확대, 제도개선 등에 성과를 낸 직원 40명에게 총 71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문체부는 21일 올해 다섯 번째 특별성과 포상 대상으로 11건의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협업 성과는 9건, 개인 성과는 2건이다.
대표 성과는 글로벌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과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이다. 문체부 직원들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열린 회의에서 공동 프로그램과 공동선언문을 기획하고 국제 협력을 이끌었다.
특히 한불 양국이 향후 5년간 각각 5억유로씩, 총 10억유로를 자국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하는 협력 체계를 출범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국중박 분장놀이’를 전국 행사로 확대한 성과도 포함됐다. 전주·대구·공주·춘천 등 4개 권역에서 예선과 본선을 열어 총 275개팀 643명이 참가했고, 약 3만6000명이 행사를 찾았다.
멕시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처 합동 K-엑스포를 개최한 성과와 청년 해외 진출 사업인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신설도 포상 대상에 올랐다.
국민체육센터 국비 지원액을 개소당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높이고 ‘경량형 국민체육센터’ 모델을 만든 사례, 지역서점 공공납품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문화기술 얼라이언스’ 출범, ‘스포츠정책 비전 2030’ 마련도 선정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화유산 등록명세서 자동생성기와 정부 정책방송 최초 AI 앵커 도입도 행정혁신 성과로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