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복지관,‘찾아가는 문화 한마당’개최
2026-10-19 박준형 기자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수)은 지난 12일, 지역 내 연수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찾아가는 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어울림 봉사단’은 하모니카와 색소폰 합주, 한국무용, 드럼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울림 봉사단원은 “사회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경험과 재능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배시민’으로서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에너지를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 활동’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복지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나눔 실천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한 시니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