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직업계고 인식개선 공모전’ UCC 부문 금상·은상 석권

‘직업계고에서 꿈을 향한 도전, 나의 고민을 확신으로 바꾸다’ 주제로 공모전 쾌거

2026-10-08     부미영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성태)는 특성화고 및 일반고(직업계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2026년도 직업계고 인식개선 공모전’ UCC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업계고에서 꿈을 향한 도전, 나의 고민을 확신으로 바꾸다.’를 주제로 삼아, 지난 6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UCC 및 웹툰 2개 부문에 걸쳐 제주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공모했다.

10월 2일 발표된 최종 심사 결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UCC 부문에서 출품작 2편이 나란히 최고 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정태은, 김희진, 최가은, 박현우(지도교사: 김동순)

은상: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현용준, 김동균, 김태훈(지도교사: 정지혜)

수상팀 학생들은 직업계고 진학 초기 마주했던 진로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다양한 실습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확신’으로 전환해 나간 진솔한 성장 서사를 영상에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쾌거의 배경에는 학교 현장의 헌신적인 뒷받침과 학생들의 주도적인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학생의 자발적 참여,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방과후에도 멈추지 않는다. 지도교사들은 일과 후와 주말에도 영상 기획 및 기술 지도를 밀착 지원했으며,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방과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금상을 수상한 정태은 학생은 “진로 선택 과정에서 겪었던 고민이 학교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확신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방과후 늦은 시간까지 함께 땀 흘려준 팀원들과 아낌없이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확신을 갖고 도전한 결실이 전국 대회에서 큰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발휘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기술 인재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