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진로과학캠프 운영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학생이 함께 꿈을 탐색한 1박 2일

2026-10-07     부미영

신산초·중학교(교장 김명희)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신산초 6학년 학생 8명과 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진로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하는 1박 2일 초·중 통합행사로, 다양한 진로·과학 체험을 통해 선후배 간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의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을 미리 접하며 진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데 의미를 두었다.

학생들은 중학교 교육활동 소개 및 진로교육을 시작으로 사제동행 미니 올림픽, 직업 소통 게임, ‘이브닝 신산’,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니 올림픽에서는 피구와 빅발리볼을 함께하며 협동의 즐거움을 나눴으며, 직업을 주제로 한 ‘몸으로 말해요’와 ‘릴레이 직업 그리기’ 게임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전달하고 맞히며 직업에 대한 관심을 넓혔다.

‘이브닝 신산’에서는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악 퀴즈와 순발력 게임 등 다양한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선후배 간 유대감을 다졌다. 이어 천체관측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탐구 태도를 키웠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배움과 일상을 함께 나누는 학교 공동체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초등학생에게는 중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중학생에게는 후배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초·중 통합학교의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