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대상 이사 비용 최대 40만원 지원 사업 실시
제주도는 도내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게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삿짐센터 이용비와 입주청소비용 등 실비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제주로 전입하거나 도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만 19세부터 39세(1986년~2007년 출생) 청년이다. 신청자는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본인과 배우자가 무주택자여야 한다.
지원금액은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이사에 사용한 비용을 실비로 지급한다. 이사비용에는 이삿짐센터 이용료와 입주청소비용 등이 포함된다. 만약 이사 비용이 40만원 미만일 경우, 실제 납부한 금액만큼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계좌로 현금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은 2년에 1회 가능하며,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제주 지역 정착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제주도 내 청년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청년 지원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제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사비용 부담을 경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청년층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안내와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요건과 절차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제주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제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