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공항 면세점, 추석 연휴 공동 프로모션 진행

- 10월 31일까지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 면세점 최대 35% 할인 - 100달러 이상 구매 시 골드바 등 5천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 응모 가능

2026-09-23     좌상희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원준)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국제공항에서 공항 면세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년 5월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되는 행사로, 5월보다 낮아진 환율에 할인 혜택을 더해 공항 면세점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여행객의 면세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포공항(롯데), 김해공항(롯데·경복궁), 제주공항(롯데·JDC), 청주공항(경복궁), 대구공항(그랜드) 등 전국 5개 공항 출·입국장 면세점에서 진행되며, 세부 일정과 할인 품목은 면세점별로 상이하다.

주요 할인 품목은 화장품·주류·건강식품 등으로, 구매 수량과 금액에 따라 현장에서 최대 35%까지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공사가 지난 5월부터 단독으로 운영 중인 경품 이벤트도 계속되어, 해외여행객이 공항 면세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영수증 1건 기준) 구매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2천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제공하며, 황금열쇠와 백화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을 포함해 총 193명에게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는 10월 31일에 마감하고, 11월 중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추석 명절에 다시 찾아온 할인 혜택을 많은 이용객이 경험할 수 있게 준비한 만큼 이번 기회에 알뜰 쇼핑과 함께 황금빛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여행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면세점과 협력하여 여객의 쇼핑 부담을 덜기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