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1일 ‘2026년 청렴문화제’ 개최
민관협의회 30여 개 기관 참여… 어린이 뮤지컬·공모전 시상·이야기 공연
2026-09-17 김상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6년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30여 개 기관·단체와 도민, 공직자가 참여한다.
행사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청렴실천 공연,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 청렴 이야기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위성곤 지사와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대표자들이 ‘청렴의 벽을 깨다’ 공연에 참여한다.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상도 진행된다. 제주도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렴 포스터·영상 공모전을 열어 52편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포스터 5점과 영상 5점을 뽑아 도지사와 교육감이 시상한다. 선정작은 행사장에서 전시·상영하며, 참석자 현장 투표로 포스터 2점과 영상 2점을 인기상으로 뽑는다.
김현수 청렴감찰관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이번 청렴문화제가 도민과 공직자, 청소년이 청렴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