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랩’ 3회차 화폐굿즈 4개 제품 최종 선정...버려지는 화폐의 무한 변신
- 1·2회차 잇는 대국민 오픈이노베이션… 8개사 9개 제품 치열한 경합 - 그립톡·키링부터 유리컵, 코스터까지… 일상과 전통 넘나드는 화폐굿즈 탄생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대국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moneyLAB)’의 3회차 대면심사를 열고 4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머니랩(moneyLAB)’은 소각·폐기되던 연간 약 100톤에 달하는 화폐 부산물에 국민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상생형 자원순환 프로젝트다.
1회차(머니다이아몬드 상패, 럭키코인 방향제)와 2회차(일월오봉도 부채, 머니 오너먼트, 혼천의 머니 키캡, 제비와 박씨 키링) 선정에 이어, 이번 3회차 공모에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최종 대면심사에서는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업체의 9개 제품을 사업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아이디어가 통과했다.
최종 선정된 제품은 △화폐 부산물을 담아 일상에 부와 행운을 전하는 ‘돈을 불러오는 돈톡’ △투명한 유리잔에 화폐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녹여낸 ‘머니글라스’ △돈방석의 상징성을 테이블웨어로 위트 있게 재해석한 ‘돈방석 코스터’ △한국 전통 미학의 풍요로움을 품은 ‘달항아리 전통키링’ 등 총 4건이다.
조폐공사는 최종 심사를 통과한 4개 제품에 대해 산업재산권 침해 여부 등을 검토한 뒤, 공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화폐제품판매관 판매 등 온·오프라인 판로와 공동 마케팅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성창훈 사장은 “머니랩은 폐기되는 화폐 자원에 민간의 창의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상생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ESG 자원순환 경영을 선도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화폐굿즈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머니랩’을 통해 국민과 기업의 창의적인 화폐굿즈 아이디어를 공식 이메일(moneylab@komsco.com)로 상시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