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전국 장애인체전 선수단, 한자리서 우정·화합
-17개 시·도 선수단 환영만찬…위성곤 지사 “서로 존중하며 함께하는 체전 의미 빛내길”-
제주를 찾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7개 시·도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제주별자치도는 13일 오후 6시 금호 제주 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선수단 환영만찬을 열고 대회 참가 선수단을 맞이했다.
제주도는 선수단이 제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편안하게 대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공항 환영과 이동 안내를 지원했다.
선수단 입도가 집중된 10일부터 11일까지 시·도별 담당부서를 지정해 제주국제공항에서 각 선수단을 직접 맞이하고, 환영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선수단별 도착 일정과 인원, 이동 동선에 따라 현장 안내를 지원하고, 공항 도착 이후 숙소와 경기장으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이번 만찬은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은 선수단을 환영하고, 시·도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전국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립서귀포관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식 및 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위성곤 지사는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스포츠로 하나 돼 시·도 간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하는 체전의 의미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민들도 선수단 여러분의 도전을 힘껏 응원하겠다”며 “남은 대회 기간 건강과 안전을 잘 챙기면서 좋은 경기를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주도는 선수단이 남은 대회 기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선수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