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운영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남원파출소와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활동 실시
남원중학교(교장 한혜정)는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등굣길에서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 남원파출소와 함께 ‘지역기관 연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예방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와 남원파출소는 등굣길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남원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캠페인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또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실천 주체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등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학생들은 캠페인 참여자들의 격려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존중·배려 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겼다.
남원중학교(교장 한혜정)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 지역기관, 학생자치회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