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둥이 조형물’로 생활 속 교통안전 알린다

- 공식 캐릭터 ‘호둥이’를 활용해 교통안전 실천 약속 나누며 안전문화 확산

2026-09-11     문영미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7일(월) 강원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호둥이’를 활용한 교통안전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형물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알리고 생활 속 안전운전과 교통법규 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둥이’는 신호등 모양의 안전모를 쓰고 안전띠를 착용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공식 캐릭터로, 신호 준수와 안전띠 착용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조형물은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외부쉼터에 설치됐다. 공단은 조형물이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안전운전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제막식에 앞서 지역소통 활동을 통해 원주지역 어린이와 군 장병, 고령자 등 548명의 교통안전 약속을 모았다. 제막식에서는 이들이 다짐한 내용 중 ‘음주운전하지 않기’, ‘안전거리 두기’와 같은 주요 안전수칙을 담은 ‘호둥이 교통안전 약속판’을 운영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약속판에 교통안전을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행사 참석자들은 경찰청 ‘착!한 운전’ 캠페인에 동참해 안전띠·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점등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수칙을 지킬 때 안전한 교통문화가 만들어진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교통안전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