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자율학교(IB 학교) 운영 성과 공유를 위한 수업 공개의 날 운영

배움이 삶이 되는 순간

2026-09-11     부미영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오민숙)는 지난 9일, ‘배움이 삶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제주도 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제주형 자율학교 (IB 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IB 학교 운영 2년 차로 2025년도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를 초청하여 1차년도 성과공유회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전체 교사가 3, 4교시 수업을 공개하였다. 아울러 그간의 학교교육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산출물 등을 전시함으로써 IB 학교 운영 성과의 확산을 꾀하였다.

특히 제주중앙여자중학교 신문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지역의 자영업자를 선정하여 직업 가치 등 인터뷰를 통한 기사를 작성, ‘백합신문’을 발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이 활동은 학습자의 주도성과 더불어 IB의 교육 목표인 국제적 소양(International-mindedness)을 함양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탐구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IB 학부모 동아리에서는 이날 IB 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학부모 대상 설문을 하였고,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과 등을 제공하였다.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학생들이 주도성과 국제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학교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