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 6학년, 알뜰장터 수익금 100만원 김만덕 재단에 기부

지구를 생각하는 알뜰장터, 따뜻한 기부로 결실맺다

2026-09-03     문봉순

노형초등학교(교장 오정석)는 지난 2일 6학년 학생들 및 교사가 마련한 알뜰장터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김만덕 재단에 전달했다.

노형초등학교는 지난 7월 20일 알뜰장터 행사에서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동시에,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한 기회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알뜰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조선 시대 나눔을 실천한 김만덕 여사의 뜻을 이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만덕재단 기부를 결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그 돈으로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노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가치를 배우고, 이러한 경험이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