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 ‘어쩌다 초등 사장 프로젝트’ 플리마켓 수익금 70만 원 국가유공자 위해 기부
2026-09-01 문봉순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진미)는 지난 8월 31일,「어쩌다 초등 사장 프로젝트」 플리마켓 수익금 70만 원을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천초등학교가 중점적으로 운영 중인 「어쩌다 초등 사장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교실 속에서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CEO가 되어보는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본금 마련부터 제품 기획, 생산, 마케팅, 그리고 실제 플리마켓에서의 판매에 이르는 기업 운영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며 도전정신과 협업, 혁신이라는 기업가정신을 깊이 있게 함양해 왔다.
이번 기부 활동은 학교 현장에서의 경제·창업 교육이 단순히 이윤 창출의 원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학생들 스스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꼬마 CEO들은 열정적인 플리마켓 활동을 통해 땀 흘려 벌어들인 수익금의 사용처를 다 같이 논의하였으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데 만장일치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