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9월 7일 시작…공통원서 미리 작성해야

4년제 대학 9월 7~11일 중 3일 이상 접수…전문대는 1·2차로 나눠 진행 통합회원 가입·공통원서 사전 작성 권장…대입상담센터 집중상담도 운영

2026-08-26     현승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수험생들에게 공통원서 접수서비스의 통합회원 가입과 원서 작성을 미리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한다.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을 9월 7일부터 30일까지, 2차 모집을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대학마다 접수기간이 다를 수 있어 지원 대학의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은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가운데 한 곳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두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받는 대학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공통원서에는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 계좌정보, 출신학교 정보 등을 입력한다. 한 번 작성한 원서는 여러 대학 지원 때 다시 활용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하다. 다른 대행사로 옮길 때는 ‘내보내기’와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대교협은 원서접수 마감 직전에는 접속자가 몰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접속 환경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윈도 운영체제에서 크롬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하며, 공용 PC 이용 때는 프로그램 설치 오류 등에도 주의해야 한다.

일부 졸업생은 학생부 온라인 생성 신청도 별도로 해야 한다. 2005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졸업자는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생성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대입상담센터는 9월 5일까지 수시 집중상담도 운영한다. 현직 고교 교사 500명이 대학별 전형과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바탕으로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