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사회와 함께 ‘세대 잇는 교통안전 약속’

- 어린이부터 군인·어르신까지 원주지역 3개 기관 548명 참여 - ‘호둥이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다짐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확산

2026-08-20     문영미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원주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세대별 안전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호둥이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다짐 캠페인’을 추진했다.

공단은 지난 7월 21일(화) 원주 버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27일(월) 제36보병사단, 8월 19일(수)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대상별 교통안전교육과 안전 실천을 약속하는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 차례 캠페인에는 총 548명이 참여했다.

버들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 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과 교통법규 준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장마철 보행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투명우산 300개도 지원했다.

제36보병사단에서는 군 간부 79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과 초보운전자 안전운전 등을 교육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다짐했다.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 179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보행안전수칙과 주요 사고 유형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공단 공식 캐릭터 ‘호둥이’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교통안전 약속을 남기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원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안전의 가치를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