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배움터, 디지털 격차 줄이고 AI 역량 높인다

생활밀착형 기초 교육부터 AI 활용 심화 과정까지…올해 3,300여 명 수료

2026-08-18     좌상희

제주시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 중인 ‘AI디지털배움터’가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중심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디지털배움터는 국민 누구나 보편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합동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주시 광양9길 17(제주시청 제3별관 4층)에 위치한 제주시 시민정보화교육장은 상설 배움터로 지정되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 중이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금융·교통 ▲전자정부 서비스 활용(정부24, 지원금 신청) 등 생활 밀착형 강좌부터 ▲AI 활용 심화 과정 등이 있다.

특히 제주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화폐 ‘탐나는전’ 이용법 등 지역 맞춤형 특화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만 3,300여 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https://www.디지털배움터.kr)이나 콜센터(1800-0096), 제주거점센터(064-757-109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경효 제주시 디지털혁신과장은 “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