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폭염 속 선물’ 장애인 가정에 에어컨 전달

2026-08-14     부미영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 이하 탐라장복)은 지난 12일 정성공조의 후원으로 홀로 사는 여성 발달장애인 가구에 에어컨 전달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지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 설비를 갖추지 못해 온열질환 등 생명과 직결된 위험에 노출된 장애인 가구의 어려움을 복지관이 확인하고 긴급 연계 요청에 정성공조가 즉각 응답하면서 이뤄졌다.

이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의‘건강권’과 ‘안전하게 생활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정성공조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더불어사는 사회로의 첫걸음’ 2호점으로 진행됐다.

탐라장복 고현수 관장은 "기후위기 시대일수록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은 절박한 인권적 과제"라며 "선뜻 손을 내밀어 준 정성공조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