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아라국외봉사단, 우즈베키스탄서 나눔·교류 활동

44명 봉사단 19일부터 7박 9일…교육봉사·문화교류 등 진행

2026-08-13     이봉주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를 통한 글로벌 나눔 활동에 나선다.

제주대는 지난 12일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아라국외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아라국외봉사단은 정지열 학생진로취업부처장을 단장으로 지도교수 4명, 직원 3명, 학생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19일부터 27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활동한다.

현지 59번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아리랑 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노력봉사를 펼친다. 또한 현지 대학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과 봉사활동 영상·SNS 콘텐츠 제작에도 나선다.

봉사단은 현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여행자보험 가입과 현지 관계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정지열 단장은 “교육·문화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협력 역량을 높이고 제주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