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K)-치안’ 구현

- 범죄와 반칙을 엄단하여 정상사회 실현 뒷받침 - 국민생명 중심 경찰활동 집중 추진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수사 쇄신

2026-08-07     문영미

경찰청은 8월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정부 업무보고에서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중점 치안정책을 발표했다.

상반기에는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50% 감소하고 불법사금융 검거는 23% 증가했으며, 관계성범죄 고위험 가해자 유치 결정은 62%, 스토킹 가해자 전자장치 부착 결정은 661%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는 범죄와 반칙을 엄단해 정상사회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보이스피싱·마약 등 초국가범죄와 민생경제범죄, 디지털 성범죄, 부동산·기술유출 범죄를 강력 단속하고 범죄수익 환수도 강화한다.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해 스토킹 전건접수·즉일조사 원칙을 유지하고, AI 기반 112신고 분석과 드론 순찰을 확대한다. 교통사고 예방, 청소년 사이버도박 치유 지원, 산업현장 중대재해 수사와 국민체감 과제도 적극 추진한다.

경찰 수사 신뢰 회복을 위해 상피제 도입, 내부비리수사대 신설, 외부 통제 강화, 경찰수사심의위원회 법제화, AI 기반 수사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 수사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