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생 1만3000명, 온·오프라인 축제로 교류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페스티벌 개최 신규 장학생 3000명 장학증서 수여…진로·직업체험·멘토링 운영
저소득층 우수 학생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생’ 약 1만3000명이 온·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선후배 간 교류에 나선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6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행사는 올해 새로 선발된 장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체 장학생의 역량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장학생 3000명을 대표해 초·중·고 장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학생 성장을 돕는 멘토에게도 위촉장을 전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배 장학생이 후배에게 진로와 전공 선택 경험을 전하는 ‘복꿈 나눔 대화’, 대학 장학생과 초·중·고 장학생이 팀을 꾸려 대학과 문화시설을 찾는 체험활동 등이다. 토크콘서트와 맞춤형 특강, 온라인 직업체험, AI 활용 교육, 선후배 1대1 멘토링도 진행한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차상위 가구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선발해 대학까지 지원하는 국가 장학제도다. 올해 신규 장학생 4500명과 계속 장학생 8851명 등 모두 1만3351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꿈·다문화 장학생의 경우 초등학생 월 15만원, 중학생 월 25만원, 고등학생 월 35만원, 대학생 월 45만원이다.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SOS 장학금은 월 30만원씩 10개월간 지원한다. 담임교사 멘토링과 진로·마음건강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가 장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꿈을 구체화하는 성장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