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후보자 공모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국민 추천 접수 콘텐츠 불법유통 대응 등 저작권 보호 공로자 18명 선정

2026-07-27     안유빈

문화체육관광부가 케이-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건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찾는다.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후보자를 국민 추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은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시작됐다. 그동안 웹툰과 영화, 게임, 출판업계는 물론 학계와 수사기관 등에서 저작권 보호에 힘쓴 개인과 단체가 상을 받았다.

올해는 모두 18명을 선정한다. 저작권 보호에 기여한 8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10명에게 한국저작권보호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린다.

주요 심사 기준은 저작권 보호 실천 성과, 보호 기반 조성 기여도, 해외 저작권 보호 활동과 파급력 등이다. 콘텐츠·저작권 산업계와 학계, 협회·단체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 모두 포상 대상이 될 수 있다.

문체부는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환경에 맞춰 불법유통에 적극 대응하고 저작권 보호에 힘쓴 숨은 공로자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8월 21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서울 마포구 한국저작권보호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 포상 기준과 제출 방법은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불법 저작권 침해 사이트 차단 등 정부 정책과 함께 국민의 건전한 콘텐츠 소비문화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