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중, AI 에이전트 활용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 운영
-AI 코딩·피지컬 컴퓨팅 프로젝트로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지난 14일과 20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별 8시간씩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을 체험하며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AI 기반 코딩 역량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코딩 기초를 익히고 센서와 피지컬 컴퓨팅의 원리를 학습한 뒤, AI를 활용한 센서 제어와 기기 제작 실습에 참여했다.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AI 기술을 직접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였다.
이어 AI와 피지컬 컴퓨팅을 접목한 지역 특성 맞춤형 프로젝트를 팀별로 기획·수행하며 지역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AI 기술을 실제 생활과 연계해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는 역할을 분담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협업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한편, AI 기술의 올바른 활용과 윤리적 책임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으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프로젝트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며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