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자율학교 미래 발전 방향 모색

8월 7일 정책토론회 개최…학교 자율성과 책무성 조화 등 논의

2026-07-27     이봉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이 제주형 자율학교의 운영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8월 7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6 제주형 자율학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형 자율학교의 새로운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고전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제주도교육청의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현황 발표에 이어 교원단체와 학부모 대표, 제주형 자율학교 교원 등 교육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지정 토론과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서는 제주형 자율학교의 운영 성과와 주요 현안을 바탕으로 학교 자율성과 책무성의 조화 방안을 비롯해 정책 개선 과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가를 희망하는 교원과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등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제주형 자율학교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