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 학생4-H 농업·진로 현장교육 참여로 미래 역량 키운다
제주 농업·문화 체험으로 진로 탐색 기회 마련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는 지난 23일에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가 주관한 '2026년 학생4-H회원 농업·진로 현장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농업·진로 체험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4-H회원들이 농업과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중 4-H 참가 학생들은 푸파페 제주에서 초콜릿 만들기, 티셔츠 풋감물 프린팅, 과일모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식품산업과 관광 분야의 직업을 경험했다. 이어 감귤박물관에서는 제주 감귤의 역사와 문화, 감귤산업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지역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했다.
또한 이음새 천연염색교육농장에서는 천연염색 체험과 농장 견학을 통해 친환경 농업과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학생들이 농업과 진로를 폭넓게 이해하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과 연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교육활동이 됐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배움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오경석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밖 현장에서 농업과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