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 학생 함께한 수도권 역사·문화 탐방 운영

10명 학생 4박 5일간 주요 유적지·문화시설 탐방…글로벌 공동체 의식 함양

2026-07-23     이봉주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 글로벌자율전공과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내·외국인 재학생 10명이 참여한 ‘2026학년도 한국 문화·역사 바로 알기’ 수도권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도권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와 문화시설을 찾아 한국의 전통과 역사, 현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공동 활동과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포용적인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제주대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나아가 대학 생활에 보다 원활하게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대 글로벌자율전공과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컬대학사업단은 국제교류와 문화 분야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