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배드민턴, DB 리그 연속 1위
2라운드 개인전 금 3·은 2·동 1 획득 전국체전 앞두고 좋은 흐름 이어가
2026-07-22 김상일
제주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단이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전 2라운드」에서 개인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고, 1라운드에 이어 DB(청각)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충남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제주 선수단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1라운드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개인전에서는 DB 남자단식 박민재와 DB 여자단식 박민경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SL4 남자단식 신경환도 정상에 올라 제주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SU5 남자단식 강두현과 SH6 남자단식 이대성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WH2 여자단식 김연심은 동메달을 보태 제주 선수단은 개인전에서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박민경·박민재 남매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나란히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신경환은 1라운드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제주 선수단은 단체전에서도 DB 리그 연속 1위에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한편, 남은 기간 경기력 보완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