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체감한 성과에 확실한 보상을!

- 국민권익위,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 - 국민권익위, “성과가 있는 곳에 포상 있다”라는 원칙 아래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특별성과 포상금 지급…12명에게 총 3,110만 원 지급

2026-07-21     강숙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20일) 「2026년 국민권익위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민 권익 증진과 행정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올해 처음 도입되어 전 부처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국민권익위는 지난 4월 20일 첫 지급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국민권익위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제, 12명을 특별성과 포상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3,1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특이민원 의견 경청·해소 대책 추진으로 반복민원 등 14만여 건 감축 및 특이민원인 일상복귀 지원 >

‘특이민원 의견 경청·해소 대책’을 수립·추진한 집단갈등조정국 민원갈등소통과 직원 3명은 총 1,210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부서 신설 한 달 만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여 관계기관 협력 등을 통해  국민신문고 및 다수인 관련 반복민원 등 33만여 건 가운데 146,848건(43.9%)을 감축했으며, 청사 앞 장기 농성자 등 특이민원인 9명의 일상복귀를 지원했다.

또한, 시민상담관을 기존 20명에서 112명으로 확대하고, 특이민원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는 등 범정부 특이민원 대응 컨트롤타워의 기반을 마련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비긴급 상담번호 110 통합 기반 마련으로 국민 불편 해소 >

비긴급 상담번호의 110 통합을 추진한 110통합운영과 직원 3명은 총 700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관계기관과 상담사 의견을 적극 수렴해 15개 중앙행정기관의 대표 상담번호를 110으로 통합하고, 콜센터 직원들에 대한 고용 환경의 악화 없이 콜센터를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집단갈등조정국 신설로 집단갈등·반복민원 대응 기반 구축 >

민원·갈등 해결 시스템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집단갈등조정국 신설을 이끈 고충처리국·기획조정실 협업팀 직원 3명은 총 600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범정부적 집단갈등·반복민원 해소를 위한 체계적 전략과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부서간 협력을 통해 집단갈등조정국 출범을 신속히 추진하여 집단민원 관리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AI·데이터 행정 전환 추진체계 구축 >

AI·데이터 행정 전환의 전 주기 추진체계를 구축한 기획조정실 지능데이터담당관실 직원 1명은 300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외부 용역 없이 「파이썬 AI 활용 가이드」를 집필하고, 지능데이터담당관 신설, AI·데이터심의위원회 구성, 관리자 필독서 발간 등을 추진하는 등 정보화·제도·인적자원·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AI 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부패행위 실태조사로 국가 예산 346억 원 과다지급 적발 및 공공조달 신뢰 제고 >

공공기관 대상 부패행위 실태조사를 주도한 심사보호국 부패심사과 직원 2명은 총 300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수산종자 방류사업과 전국 군부대 전기설비 납품 비리 실태조사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를 전수 분석해 총 346억 원 규모의 부패행위를 적발했으며,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한 제도개선으로 공공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공공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공직자에게는 확실하게 보상한다는 원칙 아래 국민 권익 증진과 행정혁신에 기여한 우수 성과를 적극 발굴하고, 이에 걸맞은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