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여중, 꿈과 끼를 잇다! 중학교 1학년 꿈끼이음 예술나무 콘서트 진행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오민숙)는 지난 16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년 꿈끼이음 예술나무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에 따른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제주학생문화원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제주 출신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된 제주 유일의 비보이 팀 ‘제주스티즈(대표 강창현)’가 초청되어 무대를 빛냈다. 제주스티즈는 싱가포르, 일본 오키나와, 몽골 등 국외 초청공연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넓게 활약 중인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팀이다.
이 날 공연에서 제주스티즈는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비보잉을 비롯해 K-POP 퍼포먼스, 비트박스 등 올장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공연을 함께 즐기는 현장 참여형 퍼포먼스는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교육적 가치를 더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앞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공연팀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 있던 스트릿 댄스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 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라고 했고 “우리 지역 제주를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멋진 비보이들의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신났다”고 하였으며 “전문 예술가분들이 들려주신 진로 이야기가 앞으로 자신의 꿈을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민숙 교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 예술인과 소통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