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적십자사) - 송산동 석축 붕괴 피해 이재민 대상 찾아가는 심리지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수탁·운영하는 제주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송산동 석축 붕괴 피해 이재민 대상 찾아가는 심리지원
2026-07-16 박국찬 기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가 수탁·운영하는 제주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4일 발생한 서귀포시 송산동 건물 석축 붕괴 사고로 임시 대피 중인 이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심리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상담부스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는 재난심리 활동가가 개별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며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는 데 힘썼다.
정태근 회장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갑작스럽게 떠나야 하는 상황은 큰 심리적 충격을 동반할 수 있어 앞으로도 재난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난심리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은 물론, 이재민 긴급구호, 구호물품 지원, 심리회복 지원 등 다방면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구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