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 AI 데이 2026’ 개최…교원 AI·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

2026-07-09     이봉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9일 탐라교육원 연수관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바당 AI 데이(Badang AI Day 2026)」​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당에서 만나는 인공지능(AI) 미래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바당’​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들의 AI 기반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바당 활용법’ 소개를 시작으로 에듀테크별 주요 기능과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바당과 연계된 13종의 에듀테크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10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소개되는 에듀테크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네이버 웨일클래스 ▲리딩앤 ▲마타수학 ▲자작자작 ▲레서·러니 ▲엘리스 LXP·AI헬피챗 ▲미리캔버스 ▲띵커벨 ▲패들렛 등으로, 교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교원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바당 AI 데이는 교원들이 다양한 에듀테크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바당 플랫폼과 연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