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 ‘서귀포 청년 로컬액션’ 참여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제주청년센터)는 서귀포시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으로 모임을 지원하는 ‘서귀포청년 로컬액션 사업’의 참여자를 지난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추진하는「2026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인 ‘서귀포청년 로컬액션’은 지역의 청년 현안과 문제점을 청년의 시각으로 발견·해석하고,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제주도 전역이 아닌 ‘서귀포시 거주 및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공통의 관심 주제로 모인 10인 이상의 모임 2팀을 선발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기획주제는 ▲서귀포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발굴·활용한 연구·개발형 ▲취미·여가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체험·교류형 ▲서귀포 소외 및 불균형 완화를 위해 지역 다양성에 기반한 정책제안형 ▲프로그램 참여 인원 중 과반수가 서귀포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로컬형 등 크게 4가지로 설계되었다. 예시 항목 이외에도 청년 활동과 관련한 모든 주제·분야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마을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관 주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사업을 운영해 보는 과정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로서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공통의 관심 주제를 가진 10인 이상 모임이다.
신청 접수는 7월 6일(월)부터 7월 18일(토)까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22일(수) 최종 합격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서귀포 청년들이 로컬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임지원사업”이라며 “서귀포 청년을 위해 마련된 지역특화사업인 만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지역 안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