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창립 8주년 체육대회 ‘성황’
5일 장애인스포츠센터 체육관, 200여 명 참석 컬링, 휠체어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 펼쳐
2026-07-08 김명식 기자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하 포럼)이 창립 8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장애인 체육인들이 화합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포럼은 지난 5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창립 8주년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포럼 회원을 비롯해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의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팀 소개와 팀별 응원전으로 막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3개 팀으로 나뉘어 개성 넘치는 응원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현장 내빈들이 심사에 참여해 경기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경기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 위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모두의 피구, 실내 컬링, 휠체어 장애물 이어달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채로운 경기를 치르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또한 경기 틈틈이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양용석 포럼 이사장은 지난 8년간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늘 함께 흘린 땀방울과 웃음이 앞으로 포럼이 더 높이 비상하는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