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호응…하반기 운영 강화
도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상반기 동안 총 871회에 걸쳐 1만 8,1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대응, 응급처치, 화재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범죄, 생활안전, 자살, 교통사고, 감염병, 화재 등 6개 분야와 연계한 교육을 강화했으며, 이론 학습자료와 실습 기자재를 병행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 하반기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자살예방(생명존중), 어린이 약취·유인, 산업안전 분야를 강화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요기관별로 합리적이고 형평성 있게 교육을 배분해 안전교육 참여율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은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하반기에도 도민 누구나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민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청소년·노인·장애인·외국인(다문화 가정) 관련 기관 및 단체는 공문이나 이메일, 팩스, 또는 ‘안전교육 리더 네트워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