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 국제공동수업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다! 글로컬 창업가 가상 박람회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진미)는 해외 4개 한국학교(광저우한국학교, 상해한국학교,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프놈펜한국국제학교) 및 전남 군내북초와 함께하는 국제공동수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0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컬 창업가 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온라인 가상 공간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신이 속한 지역의 대표 창업가와 특색 있는 직업을 타지역 및 해외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가상 박람회장에는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되었다. 제주 학생들은 지역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소개하였으며, 해외 지역 학생들은 글로벌 IT 창업가를, 전남 진도 학생들은 지역 특색 직업을 발표하며 창업가정신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부스의 발표를 경청하고 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스탬프 투어' 형식의 활동이 더해져 메타버스 공간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층 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박람회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화상 연결과 직접 제작한 발표 자료를 통해 도슨트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발표를 듣는 학생들은 국제공동수업 활동지에 내용을 기록하고 서로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디지털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소감을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했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다양한 지역의 창업가들을 알게 되어 무척 유익했다”, “여러 학교 친구들이 한 공간에 모여 진지하게 발표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각 창업가 부스를 다니며, 창업가의 스토리와 창업가 정신에 대해 깊이 알게 되어 뿌듯하다” 등 학생들의 생생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물리적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주도적으로 지역의 가치를 탐구하고 세계와 교류한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한천초등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소통 역량과 협력적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