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발주공사현장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
상반기에 이어,‘1억 원 이상 공공발주공사 100개소’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공발주공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사규모 1억 원 이상 공공발주공사 10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4개월간 실시하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난간·작업발판·안전표지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개인보호구 착용, 건설장비 안전관리, 추락·끼임·부딪힘 등 건설현장 주요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확보의무 이행체계와 재해예방기술지도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바람·그늘·휴식·보냉장구) 이행 여부와 휴게시설 운영, 작업시간 조정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실태를 함께 살펴 근로자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대규모 발주공사 16개소와 중소규모 발주공사 100개소에 대한 안전보건점검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점검을 이어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건설현장은 작은 위험요인도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시설 설치와 보호구 착용, 건설장비 안전관리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계절별 안전관리도 철저를 기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