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키르기스스탄 공식 방문… 글로벌 스포츠·태권도 교류 성과

2026-06-30     부미영

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을 공식 방문하여, 글로벌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방문은 키르기스스탄의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 축제인‘제10회 키르기스스탄의 진주(PEARL OF KYRGYZSTAN)’대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성사되었다.

일정 중 영주고 방문단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의 스포츠국을 방문하여 스포츠국 회장 및 주요 관계자들과 공식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태권도의 현지 보급 확대와 더불어, 향후 지속 가능한 스포츠 인재 양성 및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방문단은 국제 스포츠 태권도 경기 대회를 참관하며 각국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의 열띤 경기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 하이라이트인 공식 시상식에는 한용식 교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메달을 수여하며 국제 무대에 영주고등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한용식 교장은 “이번 키르기스스탄 방문은 본교의 우수한 스포츠 역량과 태권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