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초, 학교 놀이마당 벽화그리기로 새로워지다
2021-11-01 이봉주
성읍초등학교(교장 현애심)는 지난 10월 21일(목), 학교 놀이마당에 6학년들이 참여하여 벽화를 그렸다.
우리학교 놀이마당은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양쪽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었지만, 기존의 벽화는 시간이 흐르면서 퇴색되어 그림을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6학년 학생들은 그동안 수채화 동아리 활동 등에서 익힌 채색 솜씨를 발휘하여 멋지게 색칠을 했다. 마주보는 벽 두 군데만 색칠을 했는데도 놀이마당은 새옷을 입은 듯 학교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다.
학생들의 정성어린 손놀림으로 학교의 공간이 더 따스한 곳으로 변했다. 오늘 벽화그리기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손으로 바뀌는 학교의 모습에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벽화그리기로 성읍초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학교 공간을 더욱 아끼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