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의열매 , 정신장애인 권익옹호 지원사업 배분금 2억 7천만 원 전달
2026-06-23 박준형 기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5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에서 2026년 신규 기획사업 ‘사랑의열매 정신건강 위기경험자와 정신장애 당사자의 사람중심 권익옹호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제주사랑의열매는 선정 기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3년간 총 2억 7천만 원의 배분사업비를 전달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 방향과 복지현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제주지역 정신건강 위기경험자와 정신장애 당사자가 겪는 사회·심리적 고립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권익옹호 지원을 통해 사회참여를 실현할 수 있는 복지 구조와 체계를 마련하는 ‘당사자 주도 회복·참여모델 시범사업 추진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정종헌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위기경험자와 당사자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매우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 3년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당사자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