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로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시설과 가정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며, 손·발·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발열, 식욕부진, 무력감,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환자의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수족구병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부터 9월 사이에 유행하는 경향이 있어 당분간 환자 발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의사환자분율(‰) :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전체 외래환자 수 × 1000
*** (제주) 2026년 21주 1.7명 → 22주 3.4명 → 23주 15.6명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식사 전·후, 배변 후, 기저귀 교체 전·후 비누를 사용한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장난감·놀이기구 등 자주 접촉하는 물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손 씻기 교육과 환경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참고자료] 수족구병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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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명 |
수족구병(Hand, foot and mouth dis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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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 |
▫ 콕사키바이러스 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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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분류 |
▫ 법정 감염병: 제4급감염병 ▫ 한국표준질병분류(KCD-8): B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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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
▫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 주원인 ▫ 그 외에 엔테로바이러스 A71형, 콕사키바이러스 A5, A6, A7, A9, A10형, B2, B5형 등도 원인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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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경로 |
▫ 직접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전파의 위험이 높은 장소 : 가정(감염자가 있는 경우), 보육시설, 놀이터, 병원, 여름캠프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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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
▫ 3-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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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 전신증상 : 발열, 식욕감소, 무력감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주로 입, 손, 발,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은 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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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 환자 검체(대변, 직장도말, 뇌척수액, 혈액, 비인두도말, 비강세척액 등)에서 특이유전자(VP1 등) 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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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 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 탈수로 인한 수분 보충 등 대증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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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
▫ 일반적으로 0.1% 미만이나 엔테로바이러스 A71형에 감염된 경우 신경계 합병증,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등 합병증이 동반될 경우 치명률이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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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리 |
▫ 환자관리 :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 ▫ 접촉자관리 : 발병을 감시하며, 발병 시 자가 격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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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기침예절 - 기침할 때에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고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하게 관리(붙임 3 참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