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제주시에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
저소득 학생 15명에 장학금 1,800만 원·컴퓨터 3대 지원
2026-06-19 좌상희
제주시는 6월 18일(목)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숙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제주도 지부장이 참석했다. 이 단체는 관내 저소득층 학생 15명에게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IT 기기가 필요한 학생 3명에게는 컴퓨터를 1대씩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 장학금은 학생 1인당 월 5만 원씩 2년간 지원 예정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디딤씨앗장학사업을 비롯해 희망나눔장학사업, 문화체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6년부터 제주시를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7명에게 약 3,600만 원을 지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