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마무리

교통사고 잦은 곳 도로환경 및 교통시설 개선

2026-06-15     유태복 기자
서귀포시는 2026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최근 3년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사고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 중인 ‘2026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6월에 마무리되면 도로 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4개 구간으로, 월드컵로 교차로, 월드컵경기장입구 교차로, 동문로터리 북측 교차로, 회수사거리 회전교차로이다.

선 정 기 준
 최근 3년간 교통사고중 개선 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 될 곳
 최근 1~2년간 교통사고 발생 지역 중 교통사고 급증지역
 관계기관(도로관리기관, 경찰청 등)에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인정하는 지역
 교통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개선을 건의한 지역

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 자료와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고 빈도가 높은 구간을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특히 경찰 등 관계기관, 지역주민, 전문가, 학교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현장 상황에 꼭 맞는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1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월드컵로 교차로 등 4개 구간에서 신호체계 개선, 횡단보도 위치 조정, 고원식 횡단보도 및 안전표지 설치 등의 개선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귀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