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 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
16~17일, 전국 관계자 첫 대표자 회의 개최 준비 과정 및 경기장, 숙소 현장 실사
2026-06-11 김명식 기자
오는 9월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의 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제주에서 첫 회의를 연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차 대표자회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요강과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홍호진 제주전국체전기획단장과 신원상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실장 등을 비롯해 제주도, 대한장애인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다.
대표자회의에서는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이 그동안 체전 추진 과정과 준비 상황 등을 발표하고, 기관별 협조사항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17일에는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현장 실사가 이뤄진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운영과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완사항을 사전에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필 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운영부장은 “이번 대표자회의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경기운영 준비에 적극 반영해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31개 경기종목으로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