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중, 창의적인 수학 구조물 제작으로 수학적 사고력 키운다
교내 수학 탐구대회 운영, 수학 개념을 구조물로 구현하며 창의성·문제해결력 향상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지난 10일 방과 후에 ‘2026학년도 교내 수학 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수학적 구조물 제작하기: 수학으로 세우는 나만의 구조물’을 주제로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구조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수학적 개념이 반영된 구조물을 제작하고 작품 제작 설명서를 작성하였다. 작품에는 기하학적 구조, 규칙성, 대칭성, 공간 감각 등 다양한 수학 개념이 적용됐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조물을 완성했다.
대회는 창의성 및 재료 활용, 수학적 관련성, 표현력 및 완성도, 제작 과정 및 태도, 설명서 충실도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구조물 제작 과정에서 협력과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실제 활동으로 확장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학생들은 수학을 단순한 교과 학습이 아닌 실생활과 연결된 탐구 활동으로 경험하며 수학과 예술, 공학적 사고를 연계하여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문식 교장은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이를 구조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형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수학을 실생활과 연결하여 이해하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탐구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