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 교육가족이 함께한 「별아 하도 캠프」 성황리 운영

2026-06-08     문봉순

하도초등학교(교장 허지연)는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일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120여 명이 참여한 「2026 별아 하도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하도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첫날에는 가족 소개와 텐트 배정을 시작으로 가족 문패 만들기, 세계문화 이해 체험, 캠프 레크리에이션, 가족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세계문화 이해를 주제로 운영된 체험 부스에서는 만화책방과 보드게임방, 클레이 아트, 업사이클링 북아트, 페이스페인팅,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하도리 일대 아침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였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마을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학교 운동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지연 교장은 “별아 하도 캠프는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하도초만의 특별한 교육공동체 행사”라며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학교와 가정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을 연계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