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당신의 이웃을 찾습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은 5월 29일(금) 제주한림민속오일시장에서 공공임대주택 내 고립위험가구 발굴 및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위한 「띵동! 이웃지기입니다」이웃찾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여하며 고립위험 이웃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서부지역(한림읍 애월읍) 공공임대주택 내 정서적 고립 및 사회적 단절 상태에 놓인 고립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이웃 간 관심과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한림 오일장 현장을 찾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고립위험가구를 직접 돌아보는 이웃지기들이 현장에 나서 ▲고립가구에 대한 OX퀴즈 ▲캠페인 참여 후 인식변화 스티커 투표 ▲이웃을 향한 응원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평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몰랐는데, 오늘을 계기로 한 번 더 주변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띵동! 이웃지기입니다」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고립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 이웃지기가 찾아가 주 1회 안부확인, 월 2회 정서돌봄 키트 전달, 소모임 공동체 활동 참여 등을 통해 고립위험가구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가는 주거밀착형 정서돌봄 사업이다. 단순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이웃 간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일상 속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하여, ‘사람을 잇고 마음을 이어 행복을 여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 자립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