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2026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 도내 11개 학교 참가 가운데 당당히 1위 차지… 우수 의원상까지 석권
2026-05-29 부미영
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주관한 ‘2026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며 청소년 민주주의 교육의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고등학교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주고등학교는 단체상인 최우수상뿐만 아니라, 뛰어난 스피치와 논리적인 의정 활동으로 대회를 빛낸 1학년 6반 이준열 학생이‘우수 의원상’을 개인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이끌어낸 영주고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여름방학 해외 연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용식 교장은“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주고 교육 가족 모두가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라며“대회를 위해 밤낮으로 열정적으로 토론하고 준비한 학생들과 지도 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 시민이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론 문화 활성화와 자치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