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위험 및 발달지연 영유아와 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2026-05-28     홍석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지부장 김부찬)는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춘강 ·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센터장 양복만)와 도내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발달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장애위험성을 낮추고, 영유아와 가족들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서에는 △장애위험 및 발달지연 영유아와 가족 지원 협력 △영유아 발달평가 및 통합보육 지원 협력 △ 보호자 상담 및 양육지원 협력를 위한 기관 연계 및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 김부찬 지부장은 “발달지연은 조기 발견과 적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기 발달지원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권익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인과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로, 2006년 12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자폐성장애인과 가족의 권익옹호 및 사회통합을 위해 가족지원사업, 권리옹호 및 인식개선사업, 교육연구사업, 정책개발 및 제도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