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 기념 특별 강연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복지시설협회(회장 고민좌)는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16일, 제주도내 청소년 복지시설(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자립지원관(이용형)) 을 이용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로 청소년 활동·상담·복지영역이 참여하였고 복지영역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복지시설협회에서 프로그램 영역으로 참여해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특별 강연을 진행한 ᄆᆞᆷ사랑사이코드라마연구원 고강호 원장은 청소년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적 혼란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 고강호 원장은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기보다,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정서적 자립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고강호 원장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억압된 감정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내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복지시설협회 관계자는 “쉼터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단단하게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