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교내과학토론대회 성황리에 개최
미래 의료를 논하다!
제주중학교(교장 장상우)는 지난 16일, 교내 과학실에서 과학 기술적 쟁점에 대한 합리적 대안 모색 및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2026 교내과학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최근 첨단 과학 기술 분야와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하여 ‘AI(인공지능)의 의료 행위와 역할’을 중심 논제로 채택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AI 의료 기술의 도입이 가져올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 등 긍정적인 기대 효과뿐만 아니라, 오진 시의 책임 소재 및 생명 윤리적 한계점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하였다.
토론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전에 수집한 객관적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질의응답 및 반론 단계를 통해 상대측 주장의 허점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등 시종일관 열정적이고 수준 높은 토론 태도를 선보였다.
이번 교내 대회에서 최종 1위와 2위를 차지한 학생들에게는 향후 개최될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과학토론대회’에 학교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학교의 명예를 걸고 도 대회에 나설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중학교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논리적이고 패기 넘치는 토론을 보여준 학생들과, 대회 기획부터 공정한 심사 및 운영까지 헌신적으로 지도해 준 과학 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 기술과 현대 사회의 관계를 통찰하고, 미래 사회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론 중심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